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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시나무 효능 부작용 먹는 법

imlifeblog 2026. 11. 5. 00:13

돌가시나무는 예로부터 관절염과 신경통, 근육통 등 여러 통증성 질환에 민간 약재로 이용되어 온 식물입니다. 땅이나 바위에 바짝 붙어서 자라는 특성이 있어 땅찔레 또는 땅가시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줄기와 가시의 생김새가 일반 찔레나무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주로 시골의 산비탈이나 강가, 계곡 주변에서 자라며, 비교적 따뜻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햇볕이 잘 드는 바위틈이나 경사진 곳에서도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줄기가 땅을 따라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돌가시나무는 꽃이 피는 시기에 향기가 짙게 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꽃을 우려낸 물로 목욕하면 피부를 맑게 하고 피부 노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 왔습니다. 다만 이러한 피부 개선 효과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충분히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는 돌가시나무를 관상용이나 분재로 가꾸기도 하며, 벌이 꿀을 모으는 밀원식물로도 이용합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약용식물로 취급되어 봄철에 돋아나는 새순부터 꽃과 열매, 뿌리까지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왔습니다.

 

돌가시나무 효능

돌가시나무는 오래전부터 관절이 아프거나 무릎에 통증이 생겼을 때 사용해 온 민간 약재입니다. 신경통과 근육통뿐 아니라 출산 후 여성에게 나타나는 산후통에도 이용한 기록이 전해집니다.

 

한방과 민간요법에서는 주로 뿌리를 채취해 건조한 뒤 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전통적으로 몸속의 풍습을 제거하고 뭉친 기운을 풀어주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뼈와 관절에 불편함이 있거나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발생했을 때 돌가시나무를 달여 마시는 민간요법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신경통과 퇴행성 관절질환, 타박상, 허리 통증 등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해 왔습니다.

 

다만 돌가시나무가 손상된 연골이나 인대를 회복시키거나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한다는 사실은 충분한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알려진 활용법과 실제 의학적으로 확인된 치료 효과는 구분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경통과 근육통에 관한 전통적인 활용

돌가시나무는 신경과 근육에 관련된 증상을 다스리기 위한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얼굴의 신경이 마비되는 증상이나 팔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근육이 뻣뻣하게 굳는 현상 등에 활용했다는 민간 기록이 있습니다.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근육에 쥐가 나는 경우에도 돌가시나무 뿌리를 달여 마시는 방법이 전해집니다. 이러한 사용법은 몸의 순환을 돕고 근육과 관절의 불편함을 줄인다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안면신경마비나 사지마비, 갑작스러운 감각 이상은 신경계 질환이나 뇌졸중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약초를 복용하며 기다리기보다는 신속하게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야 합니다.

 

뇌 건강과 신경세포 보호에 관한 연구

돌가시나무는 민간에서 신경계 질환과 관련하여 사용하기도 했으며, 일부 식물 성분의 항산화 작용과 신경세포 보호 가능성에 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뇌의 혈액순환을 돕고 신경세포의 손상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돌가시나무를 활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뇌졸중이나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돌가시나무 자체가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임상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민간에서는 돌가시나무 뿌리와 노근을 함께 달여 마시는 방법도 사용해 왔습니다. 노근은 갈대의 뿌리줄기를 말하며, 전통적으로 열을 내리고 갈증을 완화하는 약재로 이용됩니다.

 

일부 실험에서는 노근에 포함된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나 세포 손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연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만으로 노근과 돌가시나무를 함께 복용하면 신경세포가 보호되거나 뇌졸중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두 약재를 함께 복용했을 때의 안전성과 적절한 용량에 관한 자료도 충분하지 않으므로 임의로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건강과 숙취 해소에 관한 활용

돌가시나무는 민간에서 술을 많이 마신 뒤 나타나는 숙취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전통적으로 몸속의 독소를 풀어주고 알코올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는 약재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간염이나 지방간, 황달 등 간과 관련된 증상에도 돌가시나무를 활용했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또한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위장에 불편함이 있을 때 달여 마시는 방법도 사용되었습니다.

일부 민간요법에서는 돌가시나무 뿌리와 꾸지뽕을 함께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두 식물 모두 전통적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지만, 함께 복용한다고 해서 간염이나 간경화, 지방간을 치료할 수 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약초에 포함된 성분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간에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면 검증되지 않은 약재를 임의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가시나무 열매인 영실의 효능

돌가시나무의 열매는 전통적으로 영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한약재로 사용하는 영실은 찔레나무류의 열매를 가리키는 경우가 있어, 실제 약재를 사용할 때는 정확한 식물 종을 확인해야 합니다.

 

영실은 한방에서 대장과 위장, 신장 등과 관련된 증상에 사용해 온 약재로 설명됩니다. 전통적으로 여성의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완화하고 소변 배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또한 몸속에 쌓인 열을 내리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몸의 불편함을 줄이는 약재로 여겨 왔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작용을 이수제열과 활혈해독 등의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소변량이 줄어들거나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증상, 몸이 붓는 증상 등에 영실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염이나 방광질환, 전립선질환을 영실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임상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증상은 급성 요폐와 같은 응급상황일 수 있으므로 약초를 복용하기보다 즉시 진료받아야 합니다.

 

민간에서는 영실이 남성의 기력을 보충하고 성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 왔습니다. 신장과 전립선의 기능을 돕고 정력을 높이는 천연 강정제로 활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하지만 영실이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거나 발기부전을 치료한다는 사실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신뢰할 만한 연구에서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관절염과 허리 통증에 관한 민간 사례

돌가시나무는 관절과 허리의 통증을 줄이기 위한 민간요법에서 자주 언급되는 식물입니다.

 

오랫동안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돌가시나무를 여러 달 동안 달여 마신 뒤 관절의 움직임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줄었다는 경험담이 전해집니다.

 

또한 만성적인 허리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던 사람이 일정 기간 돌가시나무를 복용한 후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담은 개인의 주관적인 변화에 해당하며, 돌가시나무의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자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관절염과 허리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변할 수 있고, 생활습관이나 다른 치료의 영향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간에서는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돌가시나무 뿌리와 청가시덩굴 뿌리, 토복령 등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 전해집니다. 또한 위령선이나 우슬뿌리를 더해 달여 마시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창출과 감초, 강활, 모과, 대추 등의 약재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약재는 전통적으로 근육과 관절의 불편함, 몸의 뻣뻣함, 통증 등을 다스리는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다만 여러 약재를 함께 넣는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반드시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약재마다 성분과 작용이 다르며, 서로 영향을 주거나 복용 중인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체질에 맞는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약재를 임의로 혼합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관한 활용

돌가시나무는 관절과 신경계 증상 외에도 기침이나 가래 등 호흡기와 관련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민간에서는 기침이 오래 지속되거나 기관지가 불편할 때 돌가시나무를 달여 마시는 방법이 전해집니다. 천식과 기관지염, 인후염 등의 증상에도 활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가슴이 답답하거나 목이 자주 마르는 증상, 몸이 붓는 증상에도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과 관련된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전해지지만, 이러한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천식이나 폐질환, 고혈압 등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돌가시나무를 기존 치료의 대체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돌가시나무 먹는 법

돌가시나무는 전통적으로 뿌리와 열매를 말려 달여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전해집니다. 뿌리는 흙과 이물질을 제거한 뒤 건조하여 약재로 이용하며, 열매는 충분히 익은 시기에 채취해 말려 보관하기도 합니다.

 

영실은 일반적으로 늦가을인 10월에서 11월 무렵 붉게 익은 열매를 채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취한 열매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건조하는 방식으로 보관해 왔습니다.

 

민간에서는 말린 열매를 물에 달여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물과 함께 섭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돌가시나무의 부위별 독성과 적정 섭취량에 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가정에서 임의로 복용량을 정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야생에서 채취한 식물은 비슷하게 생긴 다른 식물과 혼동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가시나무 담금주 만드는 법

돌가시나무 열매인 영실은 전통적으로 담금주를 만드는 데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민간에서 전해지는 방법은 붉게 익은 열매를 채취한 뒤 깨끗이 씻고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후 하루나 이틀 정도 말린 열매를 유리용기에 담고 담금용 술을 부어 밀봉한 다음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30도 이상의 담금용 술을 사용하고 수개월 동안 숙성한 뒤 건더기를 걸러내는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담금 방법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관한 설명일 뿐, 완성된 술의 안전성이나 약효가 검증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민간에서는 영실 담금주가 기력을 보충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 왔습니다. 그러나 술에 담갔다고 해서 돌가시나무의 약효가 높아진다거나 면역력과 성기능이 개선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오히려 알코올은 간질환이나 고혈압, 일부 만성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담금주를 건강관리나 질병 치료 목적으로 매일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영실을 농축한 엑기스나 고약 형태로 이용하는 전통적인 방법도 있지만, 농축 과정에서 특정 성분의 함량이 높아질 수 있어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돌가시나무 부작용 주의사항

돌가시나무는 민간에서 오랫동안 이용되어 온 식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작용이 전혀 없거나 누구나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통적으로는 성질이 비교적 서늘한 약재로 설명되며,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복용 후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다만 이러한 체질별 반응은 현대 의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기준은 아닙니다.

 

돌가시나무의 장기간 섭취에 관한 안전성 자료도 부족하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복용하거나 여러 약재와 혼합해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와 수유부, 어린이, 간이나 신장에 질환이 있는 사람은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약초를 임의로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돌가시나무를 채취할 때는 줄기에 있는 작은 가시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가시에 찔리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사람에게는 식물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돌가시나무의 가시 자체에 특별한 독성이 있다는 주장은 충분한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가시에 찔린 뒤 심한 부종이나 발적, 통증이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돌가시나무는 관절통과 신경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에 민간 약재로 활용되어 온 식물입니다. 뿌리와 열매를 비롯한 여러 부위를 이용해 왔으며, 전통 의학에서는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 소변 배출 등을 돕는 약재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효능과 실제 의학적으로 입증된 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이나 뇌졸중, 간질환, 신장질환처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약초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가시나무를 이용할 때는 식물의 정확한 종류와 부위별 안전성을 확인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